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문단 편집) === 펄 샌도우 === [[파일:external/lh6.ggpht.com/m-2606.jpg]] 우측에 계신 분이 펄 샌도우 여사. 가운데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Pearl Sandow 1902.05.16~2006.04.17 애틀랜타 야구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팬중의 팬'''으로 MLB 명예의 전당에 '''밀랍인형이 세워진 6인 중 한 명'''이다. 1966년부터 1989년까지 23년간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애틀랜타에서 열린 모든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 '''1,889 게임'''을 관람한 것으로 명전에 올랐다. 그런데 이 할머니가 야구를 처음 본 건 1934년이라 그때부터 89년까지를 계산하면 '''55년''', '''직관만 5,000게임'''이 넘는다고 한다. 한 게임 빠진 것이 1961년 어머니의 '''심장마비''' 때문이었다고 한다. 야덕의 도를 걷게 된 것은 1934년 애틀랜타의 마이너리그 팀인 애틀란타 크래커스(Atlanta Crackers 1901~1965)를 응원하면서부터 였고 1966년 브레이브스의 연고 이전 이후에는 브레이브스의 팬이 되어 '''끊임없이''' 경기장에 방문하였다. 항상 브레이브스 홈 덕아웃 (터너 타운 전의 홈구장) 105 구역 1행 9번 좌석에 배팅 연습때부터 앉아 관람을 했다고 한다. 1990년 교통사고로 두 어깨가 부러져 그녀의 연속 관람 기록은 완전히 깨졌지만 이미 그녀는 애틀랜타 야구 최대의 팬이었다. 55년간의 관람동안 쌓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굿즈 컬렉션의 방대함은 말 할 필요도 없다. [[파일:external/alt.coxnewsweb.com/slideshow_1157927_4.jpg]] 1982년 경기를 관람하며. 브레이브스의 다른 팬들에게도 여사는 슈퍼스타였다. 1990년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야구장을 방문했으며 이런 팬을 잊는 구단은 천하의 몹쓸 구단인지라 1975년 브레이브스 구단은 '''평생 관람''' 티켓을 수여했다. 2002년 5월 12일 100세를 맞았을 때에는 그녀를 1일 주장에 임명했다. 샌도우 여사가 명전에 안치된 것은 1989년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6년 '''105세'''로 영면하며 여사의 '''72년 팬'''인생도 마침표를 찍었다. 생존하셨을 때 팀의 역대 월드시리즈 우승4회 중 3번, 내셔널 리그 우승 8번, 지구 우승 16번을 보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